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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 중흥, 여성경제인의 힘으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 창립 10년… 제2의 도약 선언

내용

“부산경제 중흥, 여성경제인이 이끈다.”

부산지역 여성경제인의 구심점 역할을 자임해 온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지회장 전수혜·오리엔트조선 대표)가 24일 코모도호텔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제2의 출범을 선언한다.

기념식에서는 지역경제 발전에 공이 큰 박세은 하나식품(주) 대표, 구진모 (주)새한전시 대표, 노경자 영진기업사 대표, 김태화 (주)웅진통신 대표, 임윤자 동하기전(주) 대표, 정금자 동영기업(주) 대표, 김옥주 천호쇼핑 대표 등 지역여성 경제인 7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지난 1976년 6월 전국 처음으로 발족한 ‘부산여성경제인협회’ 시대를 거쳐 99년부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로 새롭게 출범한 협회는 △여성창업지원센터 운영(창업상담 및 강좌·창업보육센터 운영 등) △경영지원(애로상담·경영컨설팅·기술 및 디자인개발 지원 등) △여성기업인 육성을 위한 정부 위탁사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지역 여성경제인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에서 나아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여성기업인의 경영활동 지원, 경영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념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설동근 부산시교육감, 안윤정 한국 여성경제인 협회장, 김형호 부산울산중소기업청장, 송숙희 부산시의원, 지역 여성경제인을 비롯한 협회 106개 회원사 대표 등이 참석, 부산경제 도약과 협회의 발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09-07-2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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