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이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아파트 거주자를 대상으로 관리비를 최고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BS아파트플러스 카드’를 선보였다.

BS아파트플러스 카드는 전달 신용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100만원 이상은 15%(최대 1만5천원), 60만원 이상은 10%(최대 1만원), 20만원 이상은 5%(최대 5천원)까지 관리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를 신규 발급받을 경우 2개월까지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5%(최대 5천원)를 할인해주며 반드시 자동이체신청을 해야 한다.

카드 발급대상은 부산은행과 관리비 수납계약이 체결한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아파트 거주자로 부산은행 전 영업점과 홈페이지(www.busanbank.co.kr)  또는 콜센터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카드는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주유할인(1.2%) 혜택과 통신요금, 영화 관람료, 놀이공원 할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며,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문의 : 부산은행 63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