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보증지원
기술보증
- 내용
부산에 본사를 둔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진병화·이하 기보)이 올 상반기 동안 사상 최대 규모의 보증지원 실적을 기록했다.
기보의 보증지원 규모는 10조5천80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조4천263억원보다 4조원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녹색성장기업에 9천50억원, 벤처창업기업에 2조7천162억원, 수출중소기업에 1조1천383억원, 우수기술기업에 4조7천708억원을 지원했다. 기보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창업기업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금지원을 우선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09-07-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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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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