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동전으로 교통카드 충전 OK!
강서구·마이비 이색 이벤트 펼쳐
- 내용

부산시 강서구가 부산 교통카드 운영사 마이비와 함께 9월6일까지 ‘잠자는 동전 모아 교통카드 충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10원짜리 동전이라도 모아오면 교통카드에 충전해주는 이색 서비스를 펼치는 것.
이 기간에는 3만 원 이상 동전을 강서구청 민원실로 가져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6천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충전금의 2%도 추가 충전해 준다.
행사는 강서구가 ‘민원수수료 전자카드 납부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열린다. 강서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적은 액수의 민원수수료를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교통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도록 민원수수료 전자카드 납부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결제시스템은 민원수수료의 결제 및 수수료 통합관리, 교통카드 충전서비스까지 한 번에 가능한 통합기능을 갖추고 있다.(970-4000)
- 작성자
- 황현주
- 작성일자
- 2009-07-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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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8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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