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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트 거리 ‘용두산 미술의 거리가 변한다’

매주 토·일, 공휴일 이벤트 행사 진행

내용

용두산 공원 미술의 거리가 생활 속에서 예술을 이루고 용두산 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회화, 조각 등 우리 문화를 보여주며 미술의 공원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2008년 10월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생대회, 식전공연을 하며 문을 활짝 연 용두산 공원 미술의 거리는 어느새 시민들의 발걸음이 잦은 곳으로 변하고 있다.

2009년 4월에는 부산미술협회와 부산사생회가 중심이 되어 용두산 사생대전을 열었고, 젊은 작가들은 둘째, 넷째 토요일에 ‘부산 용두산 미술의 거리 미술체험 한마당’이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판화체험, 도장 찍어 그림그리기, 우리아이 손 찍기, 목걸이 만들기 등이 있다.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작가회 회의를 거쳐 미술 체험을 시행하고 있다.

또 부산문화재단 지원인 ‘문화야 놀자’ 행사는 용두산 미술의 거리에서 전시회를 갖기 위해 작가 지망생들의 추천을 받고 있다. 올 여름 방학, 아이들의 미술체험을 위해 용두산 미술의 거리를 찾는다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632-2400)

작성자
황현주
작성일자
2009-06-3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7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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