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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TV]감독들이 사랑하는 도시 '부산'

-바다TV, 임권택·윤제균 감독을 만나다-

내용

영화의 모든 것(All That Cinema), 아시아 최고의 영화도시 부산에서 만나는 아주 특별한 영화이야기, 바다TV <영화&부산>이 우리나라 대표 감독들의 영화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먼저, 우리시대 최고의 영화감독 거장 임권택 감독의 부산사랑을 확인한다. 임감독은 현재 부산 동서대학교에서 석좌교수로 또 다른 인생을 열고 있다. 그는 한국전쟁 당시 자신을 영화의 세계로 이끌어준 부산과의 인연 그리고 부산이 아시아 최고 영화도시로 성장한 것이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라며 “부산에서 후학을 가르치는 제2의 영화인생 또한 운명과 같은 것”이라고 설명한다.

<영화&부산> 두 번째 씬(Scene)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흥행승부사 윤제균감독이다. 부산출신인 윤감독은 2001년 <두사부일체>로 데뷔해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흥행감독’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올 여름은 윤 감독의 영화인생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 우리나라 최초의 재난 블록버스터 <해운대>가 이달 개봉하기 때문이다. 윤감독은 지난달 16일, 특별히 고향 부산을 찾아 지난해 부산에서 올 로케이션 한 영화 <해운대>의 촬영에 아낌없는 지원을 쏟아 부어준 부산시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두 감독들의 영화 그리고 부산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바다TV(www.badatv.com) 나우부산-와이드앵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성자
박영희
작성일자
2009-06-3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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