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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 ‘BUVI News' 1일 창간

실시간 업데이트형... 부산시보·Dynamic Busan·바다TV와 연계 운영

내용

부비뉴스웹사이트

부산시 인터넷신문 ‘BUVI News'(부비 뉴스 ; news. busan. go. kr)가 1일 출범했다. 부산광역시는 오프라인-온라인 통합형 복합매체를 가동, 시정정보 전달 기능 및 시민참여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하고 실시간 업데이트형 인터넷신문을 창간한 것이다.

부산광역시는 부산시보(종이신문)-BUVI News(인터넷신문)-바다TV(인터넷방송)-Dynamic Busan(영어신문)-부산이야기(잡지)-시정뉴스(TV 영상)등을 아우르는 원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형 매체융합 체제를 가동한다. BUVI News 역시 ‘바다TV'·Dynamic Busan·부산이야기 등 콘텐츠를 직접 연계, 운영한다.

BUVI News는 정보제공(Contents) 및 커뮤니티(Community) 기능을 위주로 제작, 정책뉴스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며 시민독자와의 소통을 확대하는데 초점을 둔다. 이와 함께 ‘라이프 in 부산’ 섹션에서 문화·관광·생활복지·교육·스포츠·취업 같은 부산정보를 한데모아 제공하고, ‘줌 in 부산’섹션에서 ‘와이드앵글로 본 부산’같은 ‘부산 스토리’를 알차게 구성한다.

홈페이지를 디자인하며 섹션별 지면을 구성하여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고, 부산 상징인 바다색과 ‘그린 부산(Green Busan)'을 대변하는 초록색을 주색채로 삼았다.

이번 창간과 함께 기존 주1회 제작, 제공하던 ‘부산시정 웹뉴스’(웹진)은 폐지, 대신 보다 알찬 ‘BUVI 레터’를 주2회(월·목요일)로 늘려 제작, 회원에게 발송한다. 일방적 시정PR을 넘어 다양한 시민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BUVI 리포터’제도도 운영한다.

○ 제호 ‘BUVI News’는; 부산시 마스코트 ‘부비’ 브랜드를 활용한 이름. ‘부산의 비전을 활력 있게 전달하는 뉴스 매체’란 뜻이다. 제호 공모 결과 접수한 810점 중 3단계 심사를 거쳐 확정했다. ‘BUVI'의 어원은 BUSAN VISION, BUSAN VITALITY, BUSAN VICTORY, 세계일류도시를 꿈꾸는 부산의 비전과 진취적인 시민의 정서를 나타낸다.

작성자
차용범
작성일자
2009-06-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7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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