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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한민국 컨택센터 대상

8천400석 유치 … 일자리 창출 큰 성과

내용

부산광역시가 일자리 창출과 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추진해 온 컨택센터 유치사업이 전국최고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8일 한국컨택센터협회가 주는 `제1회 대한민국 컨택센터 대상'을 받았다.

한국컨택센터협회(회장 송상헌)는 1998년 설립된 텔레마케팅업체 대표 단체로 국내·외 컨택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89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부산시는 전국 처음으로 2004년 `생산자 서비스업 지원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대도시 부산의 여건에 적합한 산업으로 컨택산업을 지정, 2005년부터 본격 유치에 나서 지금까지 금융, 통신, 쇼핑 등 모두 50개사 8천405석의 컨택센터를 유치했다.

또 지난해부터 컨택센터 인력양성사업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담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어울마당도 꾸준히 개최하는 등 컨택센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일자리 창출, 직원 사기진작 등 일석이조 효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9-05-2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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