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대표축제 ‘차성문화제’ 23일
사물놀이 공연·씨름대회 등 볼거리 가득
- 내용
기장군(군수 최현돌)은 기장 전통문화축제인 `차성문화제'를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기장체육관 등에서 연다.
첫째 날에는 농악대와 가장행렬이 축제를 알리는 길놀이를 펼치고, 기장지역 예술인들이 직접 만든 도자기, 그림, 조각, 서예, 꽃꽂이 같은 작품을 전시한다. 김덕수 사물놀이패 공연과 기장군 청소년합주단,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음악회도 선을 보인다.
둘째 날에는 전국장사씨름대회와 팔씨름, 줄다리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경기와 중국 기예단 공연, 군민의 날 기념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
※문의:문화관광과(709-4065)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5-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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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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