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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개인기가 있는 문화의 장 "즐겨요"

청소년 가요제, 오는 17일 오후 2시

내용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17일 오후 2시 청소년 가요제<사진>를 신세계 센텀시티 9층 문화홀에서 연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청소년 가요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그동안 광안리 해수욕장, 서면 밀리오레 야외무대 등에서 문화의 장을 마련해 왔다.

중·고등학생들이 노래실력과 개인기를 통해 자신의 끼를 열린 장에서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멋진 경험과 에너지 넘치는 시간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밖에 청소년 길거리 농구 대회, UCC와 사진 공모전, 도전! 골든벨 등 청소년들이 건전한 놀이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마련한다. 청소년 가요제 접수는 14일까지 받는다.(782-5005)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9-05-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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