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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텐츠마켓 해운대서 팡파르

프로그램 1천600만 달러 수출 목표

내용
부산콘텐츠마켓이 13일 개막해 15일까지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개막식 모습).

부산에서 세계적 방송프로그램을 사고파는 시장이 선다. 2009 부산콘텐츠마켓(BCM)이 13~15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 부산콘텐츠마켓에는 미국의 소니픽처스와 워너브러더스, 영국 BBC, 일본 후지TV 같은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콘텐츠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국내에서도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방송사와 KNN을 비롯한 지역 민영방송사, 김종학 프로덕션 같은 드라마 제작사 등이 참가한다. 모두 27개국 319개 콘텐츠 업체가 세계인들이 주목할 만한 드라마, 다큐멘터리, 버라이어티, 에니메이션 같은 방송콘텐츠를 선보인다.

BCM조직위는 올해 행사를 통해 국내 방송콘텐츠 수출 목표를 1천600만 달러, 192억원(1달러 1천200원 기준)으로 잡고 있다. 지난해 1천100만달러 보다 45% 늘어난 규모로, 첫 BCM이 열린 2007년 700만 달러에 비해서는 두 배 이상이다. 투자유치와 공동제작도 1천만 달러 이상 달성한다는 목표다.

IPTV 프라자, 콘텐츠포럼, BCM아카데미, 드림마켓 같은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9-05-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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