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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교 상판 모두 연결 … 올 10월 개통

내용
부산시가 강서구 명지∼사하구 신평을 잇는 명지대교를 올 10월 개통키로 하고 공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사진은 지난 8일 마지막 상판을 연결하는 모습).

명지대교가 지난 8일 총길이 5천205m의 상판 전체를 연결했다. 지난 2005년 1월 착공한지 4년4개월여 만이다.

명지대교는 강서구 명지동 75호 광장∼사하구 신평동 66호 광장을 연결하는 5천205m 6차로 다리. 총사업비 4천200억원이 들어가는 대역사다.

부산광역시는 인근 산업단지의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소하고, 서부산권 각종 개발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해 명지대교 개통시기를 당초보다 2개월여 빠른 올 10월로 앞당기기로 하고 공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부산시는 명지대교의 완공을 앞두고 새로운 명칭을 정하기로 하고 시민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공모기간은 오는 25일까지로 당선작은 오는 7월께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 1점과 가작 1점에 대해 각 50만원과 30만원의 상금을 준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9-05-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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