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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위급할 땐 국번 없이 `122'

내용
제목 없음

 

바다에서 위급할 땐 국번 없이 `122'

 

 

 부산해양경찰서는 이달부터 해양구조 전담 `122 해양경찰 구조대'를 신설했다. 각 해수욕장은 물론 바다에서 조난을 당할 경우 국번 없이 122를 누르면 해양경찰구조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해양사고 전문 신고전화 `122(원투투)'는 신고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위치정보 서비스를 갖추고 신고접수 즉시 출동할 수 있는 긴급 구조시스템과 해양범죄, 재난, 해양오염 등 각종 해양관련 사건·사고를 통합 처리하는 상황관제시스템.

 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계기를 통해 해양 사건·사고의 해결 시간을 단축,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7-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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