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를 체험하자
복천박물관 어린이박물관교실 내달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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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가야'를 체험하자
복천박물관 어린이박물관교실 내달 2~3일
박물관 투어,가야 유물 금동관·토기 제작
복천박물관은 부산의 어린이들이 부산의 뿌리 가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 여름방학 어린이박물관 교실'을 내달 2~3일 연다.
사진설명:복천박물관 금동관 만들기 체험행사.
어린이박물관 교실은 고대가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어린이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 부산의 뿌리와 역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먼저 박물관을 둘러보고 고대 가야의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얻게 된다. 박물관 관람은 학예연구사가 동행, 가야문화의 특징과 후대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고 어린이들의 질문에 답변도 한다. 이어 가야의 대표적 유물인 금동관과 토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금동관 만들기는 어린이는 물론 가족과 함께 참가할 수 있어, 협동작업을 통해 덤으로 가족간의 사랑도 확인할 수 있다.토기만들기(오전10시)는 초등학교 4~6학년생, 금동관 만들기(오후2시)는 초등학교 2학년 이상 포함한 가족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이틀동안 모두 네 차례 진행한다. 회당 20명(팀)씩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접수는 오는 11~13일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신청은 전화(554-4264) 또는 이메일(bchmuseum@busan.go.kr)로 받는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7-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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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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