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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과열지구 해제 의미>구매심리 자극 매매시장 활력 기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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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과열지구 해제 의미>

 

구매심리 자극 매매시장 활력 기대

 

 

 

 정부가 지난 2일 영도·해운대·수영구를 제외한 부산 13개 구·군을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하자 지역건설업계는 늦었지만 당연하다는 분위기다.

 해제 시기가 늦어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고 걱정하면서도 침체한 지역건설경기 회생에 다소나마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반면 실제 수요가 많은 영도·해운대·수영구를 풀지 않아 실망스럽다는 지적도 만만찮다.

 □ 심리적 효과 = 주택 구입 후 1년간 전매제한 조치가 풀리고, 1가구 2주택자 등의 1순위 청약자격 제한이 없어져 실수요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 주택매매 시장이 활기를 띨 것이라는 기대다.

 □ 건설업계 반응 = 아파트 등 주택가격이 당장은 오르지 않겠지만 신규 분양시장은 어느 정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 반면 투기과열지구 해제가 얼어붙은 지역 주택경기에 온기를 불어넣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

 □ 영도·해운대·수영구 왜 빠졌나 = 영도구는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 뉴타운 건설 등으로 집값상승과 투기과열이 우려된다는 것이 건교부 입장.

 해운대·수영구는 최근 집값상승과 투기과열 등의 이유로 제외됐다.

 그러나 부동산 114 등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들 지역은 집값 하락, 미분양 주택 증가로 투기과열지구 지정요건에 전혀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 영도구는 부산에서 가장 집값이 싼 지역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7-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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