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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설문- 북항재개발 `절충형'이어야 41%

친수 + 상업·업무공간 가장 선호 … 성공 열쇠는 정부 재원 확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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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설문 북항재개발 `절충형'이어야 41%

 

친수 + 상업·업무공간 가장 선호 … 성공 열쇠는 정부 재원 확보

 

 

 부산 북항재개발사업의 방향에 대해 부산지역 전문가들은 친수공간과 상업·업무공간의 절충형을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의회 북항재개발특위(위원장 김청룡)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3일까지 부산지역 대학교수와 연구원, 부산항만공사를 비롯한 관련 분야 공무원, 시의원 시민단체 및 언론사 관계자 등 각계 전문가 1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설문 결과 북항재개발사업의 개발방향과 관련해서는 친수공간과 상업·업무공간의 절충형(40.7%)을 가장 많이 선호했고 친수위주(26.7%), 상업·업무중심(23.2%), 기존 계획에 제시된 개발방향(8.6%) 등이 뒤를 이었다.

 개발목적과 관련해서는 유라시아 관문으로서 국가적 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31.4%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현안사업(26.2%), 워터프론트 시민휴게공간(22.7%) 등이 뒤를 이었다.

 사업 성공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중앙정부의 재원 확보(27.1%), 친수공간과 상업·업무공간의 비율 등에 대한 개발방향 설정(24.2%), KTX 역사 지하화 여부 결정(13.6%) 순이었다.

 KTX 역사 지하화 문제에 대해서는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를 수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25.7%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기존 도심과의 연계(25.1%), 시민의견 종합 반영(17.5%) 등의 의견도 적지 않았다.

 북항재개발사업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지적된 사업비용에 대해서는 현재 3천억원으로 계획된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규모가 최소 5천억원 이상 확보돼야 한다(42.0%)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공동 파트너로서 시 재정 일부를 투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36.7%로 나타났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6-2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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