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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공단 재정자립 원년 선포

경주·폐장 시간 늘리고 마케팅 강화

내용
 부산경륜공단(이사장 유용겸)은 지난 10일 첫 경주 시작과 함께 올해를 재정자립 원년으로 선포했다.  공단은 올 한해 2천284억7천800만원의 매출을 올려 흑자를 기록, 부산시의 예산지원을 받지 않겠다는 계획.  공단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루 경주수를 종전 15경주에서 18경주로 늘리고 폐장시간도 오후 8시로 종전보다 1시간30분 늦추기로 했다.  또 지난 10일 개장경기를 서울경륜장 본장과 16개 장외 매장에 송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후 열리는 매일 첫 경주를 서울에 송출해 수도권 경륜 고객들이 베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경륜공단 전 직원들도 하루 3시간의 초과근무 수당을 받지 않기로 하는 등 자구노력을 펼치기로 했다.  한편 공단은 2004년 140억원, 지난해 115억원을 부산시로부터 지원받았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02-1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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