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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충 확산 방지 온 힘

예방주사·벌목·항공방제

내용
 부산광역시가 올해 총 160억원을 들여 소나무재선충 확산 방지에 온 힘을 기울인다.  부산시는 재선충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가 껍질을 벗고 나오는 4월 말까지 피해 소나무 제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헬리콥터로 약을 뿌리는 항공방제도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약을 농가에 피해를 주지 않는 `치아클로 프리드'로 바꾸고, 뿌리는 횟수도 지난해 3회에서 5회로 늘려 5~7월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항공방제 면적도 지난해 2천600ha에서 올해 4천213ha로 66% 넓힌다.  관광명소 등에 있는 우량 소나무 9만8천 그루에는 이달 말까지 예방주사를 놓는다.  소나무를 베어낸 것을 무단으로 옮기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재선충 피해 여부를 살피는 예찰활동도 확대키로 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02-1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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