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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헤아리는' 서비스 편다

시, 친절운동 전개 … 민원실 도우미 배치

내용
 부산광역시가 시민이 필요로 하는 것을 미리 살펴 민원을 처리하는 `헤아리는 서비스'를 편다.  시민이 요구할 때 적절히 행동하는 수동적인 서비스가 아니라 고객의 불만·건의사항을 수집·분석해 `감동 서비스'를 실천하겠다는 것.  부산시는 우선 방문객 80%가 찾는 민원실에 전문 안내도우미 2명을 배치해 민원인을 돕는다.  도우미들은 민원처리 안내뿐만 아니라 장애인·노약자를 위해 민원신청서도 대신 작성해준다.  7일 이상 기한이 정해져 있는 민원처리 결과에 대해서는 만족 여부를 즉시 전화로 물어보는 `해피콜'을 통해 불만족사항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민원 담당공무원의 친절·신속·공정·편의 등 서비스 수준을 민원인이 직접 평가하는 고객만족도(CSI)도 매달 측정해 공개할 방침이다.  직원들의 친절한 전화태도를 위해 오는 4~6월 외부 전문기관이 시 본청, 사업소, 16개 구·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공무원의 친절한 마음자세를 확립하기 위해 6급 이하 직원 1천200명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대화기법 등 친절서비스 교육도 실시한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02-1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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