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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시대 저소득층 지원 필요

관련 세미나 개최

내용
본격적인 주5일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주5일 근무제가 우리 생활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는 세미나가 지난 1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부산발전연구원과 부산대 사회조사연구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주5일 근무제가 부산지역 경제, 복지, 관광, 교통 등 4개 분야에 미칠 변화와 정책과제 등이 발표됐다. 박병현 부산대교수는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 중산층은 근로시간 단축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보이지만 저소득층은 휴일에도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과 소득분배구조의 불균등현상이 심화되면서 빈부격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대책과 노인복지 확충,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청소년 보호대책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4-0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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