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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태풍피해 완전복구

붕괴·이탈 ‘컨’ 크레인 11기 복구완료

내용
지난해 태풍 ‘매미’ 때 초대형 컨테이너 크레인 11기가 붕괴 또는 궤도이탈하는 사상초유의 피해가 났던 부산항이 6개월여만에 복구를 끝내고 ‘완전 정상화’를 선언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항만공사, 부산해양수산청은 지난달 30일 오전 신감만부두에서 오거돈 부산시장권한대행, 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과 하역업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피해 복구완료 기념행사‘를 열었다. 부산항 정상 운영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태풍 피해복구에 1년 이상 걸릴 것이라던 당초 예상보다 6개월 앞당겨 정상화를 달성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 오거돈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당초 우려보다 훨씬 빨리 복구를 완료함으로써 부산항에 대한 선사들의 신뢰를 회복했다”며 “부산항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허브항’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4-0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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