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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책 /‘서울공화국은 안된다’

지방살리기 해법 제시

내용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은 21세기 과제”라고 저자는 부르짖는다. 돈과 사람 권력이 몰려있는 서울과 수도권은 비만증에, 부산 등 비수도권은 영양실조에 걸렸다는 것이 저자의 절박한 현실인식이다. 부산일보 편집국 부국장인 저자 장지태는 오랜 사회부 기자 경험을 살려 ‘서울공화국은 안된다’(사진·도서출판 빛남)를 발간했다. 600여쪽에 달하는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됐다. 저자는 수도권 집중의 실상 고발하고, 제2도시 자리를 인천에 내주고 있는 부산 등 동남권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짚었다. 저자는 “지방 살리기에 대한 로드맵이 연거푸 쏟아지지만 총체적인 연구 성과물이 없어 안타까웠다”며 “지방분권에 대한 교과서를 만들어 보겠다는 의욕으로 이 책을 썼다”고 말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3-2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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