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회관 · 대청공원 시설관리공단에 위탁
- 내용
- 시민회관과 대청공원관리사업소가 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운영된다. 부산시는 관리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상반기 중 부산광역시사무위임·위탁에관한조례를 개정해 오는 7월1일부터 두 기관을 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운영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시민회관과 대청공원 위탁 운영으로 시는 2개 사업소 96명의 인력이 감축돼 연간 14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와 운영의 전문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3-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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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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