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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소식/ 관공서 지역기업 제품 많이 사기로

내용
 부산광역시는 중소기업의 경영지원과 내수촉진을 위해 올해 중기 제품 구입에 필요한 예산 5천781억원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5% 늘어난 것.  시는 공사용 자재는 직접 구입하고, 공사는 분리 발주해 기업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기업의 경영 지원차원에서 1/4분기에 35%, 상반기에 예산의 65% 이상을 앞당겨 구매할 계획이다.  시는 각 기관의 감사부서 지원들로 구성된 `중소기업 구매지원관'을 운영, 분기별 구매실적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3-1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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