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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직자 재산변동 내역 공고

지난달 25일자 `부산시보' 통해 … 구·군·의회 포함 278명

내용
 부산시와 16개 구·군 공직자윤리위원회는 부산시 고위 공직자와 부산시의원, 16개 구·군 구청장 군수 및 구의원 등 모두 278명에 대한 재산변동사항을 지난달 25일자 부산시보를 통해 공개했다.  재산공개 부산시 고위공직자는 오거돈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허남식 정무부시장, 김을희 도시개발공사 사장, 임주섭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및 윤종문 환경시설공단 이사장 등.  공개결과 부산시 공무원 5명과 부산시의원 44명 중 26명은 지난 1년간 재산이 늘었으나 23명은 재산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이 가장 많이 불어난 사람은 건물 신축으로 27억2천711만원이 늘어난 강주만 부산시의원, 재산이 가장 많이 줄어든 사람은 공사대금 지급으로 8억7천159만원이 준 권영적 시의원으로 나타났다.  중구 동래구 북구 금정구 기장군은 자체 구·군보를 통해 재산공개 대상자의 지난 1년간 재산변동 내역을 공개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3-0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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