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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카메라 제대로 배워요

시네마테크 부산 강좌 개설

내용
`오구' 촬영감독 등 탄탄한 강사 이론·실기 망라… 중 고생교실 첫 개설  지금은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시대.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작동법 제대로 배워보자.  아이들 재롱잔치나 가족모임에 비디오 카메라를 멘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나더니 어느새 똑딱카메라는 명함도 내밀지 못할 정도로 비디오 카메라가 일반화됐다.  그러나 이리저리 찍기는 쉬워도 정확한 제작방법이나 편집방법을 몰라 완성품은 항상 아쉽기 마련이다. 한편의 영화같은 작품을 만들 수는 없을까.  시네마테크 부산이 오는 3월6일부터 4월4일까지 일반인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배우기'와 `Inside 16mm'강좌를 연다.  우선 강사진이 부산지역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현직 촬영감독들이다. 촬영분야에서 오랫동안 전문성과 노하우를 두루 갖춘 실력파들. 비디오 기초부터 영화조명, 구도와 화면설계, 실내외 촬영실습까지 이론과 실기를 제대로 가르치겠다는 것이다.  `Inside 16mm'강사는 영화 `오구'의 촬영감독인 최두영씨.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강사인 최감독은 영화진흥위원회 재직 시절부터 필름 컬러리스트로 명성을 쌓았고 필름의 색과 노출에 관한 전문가이다. 3월7일부터 매주 일요일 다섯차레 강의를 한다.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배우기'강사는 부산지역 올로케 중인 영화 `돌려차기'의 촬영감독인 박상훈씨. 영화 `팔등신으로 고치라굽쇼'의 감독이었던 황철민 전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는 `영화촬영 특강'을 연다.  중 고등학생 교실도 특별히 마련했다.  올해는`영화'교과목이 고등학교에서 선택과목으로 적용되는 첫 해. 시네마테크가 디지털 영상제작에 관심이 많은 중 고등학생에게 촬영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또 `영상 산업도시 부산'을 이끌 미래의 영상인력들을 키우겠다는 야망도 들어있다. 중고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서울지역의 반값이 안될 만큼 저렴하다. 촬영교육에 필요한 모든 장비는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제공한다.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배우기'는 일반시민 6만원(시네마테크 정회원 4만원) 중고생은 3만원, `Inside 16mm' 경우 일반 13만원, 정회원은 10만5천원(저녁 제공)이다. ※문의:시네마테크 부산(742-5377)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2-2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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