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은 부산 서울서도 총력전
APEC 부산유치 특집 출향인사 서울 간담회
- 내용
- 박관용 의장·변양균 차관 등 200명 참석 부산유치 당위성 홍보 등 적극 협조 다짐 "2005 APEC 반드시 부산에서!" 서울에서 생활하는 부산지역 출향 인사들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부산유치를 염원하고 힘을 보탠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로 서울지역 출향인사들을 초청, 2시간여 동안 간담회를 갖고 APEC 유치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모임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한 부산시와 2005 APEC 부산유치범시민추진위원회 관계자, 출향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관용 국회의장, 이윤구 대한적십자사 총재, 변양균 기획예산처 차관, 김칠두 산업자원부 차관, 최재범 서울시 제2행정부시장, 이환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 최석원, 강태홍 전 부산시장, 김갑열 LG건설 사장, 허원준 한화석유화학 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오거돈 시장권한대행, 임종영 시의회 APEC 특위위원장, 김성철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인세 부산대 총장, 송기인 신부 등은 `I ♡ APEC'이라고 적힌 띠를 가슴에 두른 채 출향 인사들을 반갑게 맞았다. 오 시장권한대행은 본격적인 분권시대의 개막, 부산항만공사 출범, 통합선물거래소 출범,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개발 등 시 핵심사업을 하나씩 거론하며 "올해는 세계도시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대 전진의 해"라고 선언, 출향 인사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부탁했다. 오 시장권한대행은 또 "시 발전구상의 중심에 APEC 정상회의 유치가 있다"며 "개최지 선정위원들을 상대로 직간접적으로 부산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관용 국회의장은 출향인사를 대표해 "고향은 고향사람이 가꾸고 발전시키는 것"이라며 "미국이 중국 발전의 토대가 된 화교와 유학생들을 `기러기 편대'라고 부르는 것처럼 우리는 모두 `갈매기 편대'가 돼 고향 발전을 돕자"고 외쳤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2-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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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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