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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무역사무소 중기 도우미 역할 `톡톡'

오사카사무소 전년 비해 수출 지원 74% 늘어

내용
 부산광역시가 운영하고 있는 해외 무역사무소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판로 확보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시가 미국 마이애미와 일본 오사카, 중국 상하이 등 3곳의 해외 무역사무소의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 지원 실적을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 지난 1996년 처음으로 설치한 마이애미 무역사무소는 지난해 2천432만8천 달러의 계약 실적을 올려 2002년 1천529만5천 달러에 비교해 59%가 증가했다.  1997년부터 운영해 온 상하이 무역사무소는 지난해 1천654만2천 달러의 계약 실적을 올려 2002년의 969만 달러와 비교해 73.8%가 늘었다.  2001년부터 운영해 온 오사카 무역사무소도 지난해 실적이 2002년에 비해 19.5%가 늘어나는 등 3곳 모두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해외 무역사무소는 지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조사는 물론 상품전시, 신규 바이어 발굴 등 밀착지원을 하고 있어 지역 업체의 수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2-0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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