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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공단 임금피크제 도입

월급 줄이더라도 정년은 보장

내용
 부산교통공단이 올해 임금피크제와 정년제를 연계 도입해 젊은 직원들에겐 승진기회를, 나이 든 직원들에겐 조기 퇴직 불안감을 덜어주기로 했다.  부산교통공단은 오는 2007년부터 관리운영권이 건설교통부에서 부산광역시로 이전되는데 대비, 독자경영의 기틀을 다진다는 것이다.  교통공단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올해부터 대대적인 경영혁신에 나서기로 했다.  교통공단의 임금피크제는 직급정년제와 연계한 것이 특징.  공단은 3천100여명의 공단 직원 정년이 60세인 것을 수정해 우선 연봉제 대상인 1급(처·실장)과 2급(부장급 팀장)에 직급 정년제를 도입키로 했다.  1급은 8년, 2급은 10년으로 정해 진급을 못할 경우 임금피크제를 적용한다는 것.  임금피크제 대상자의 월급은 기존 월급의 75∼50%를 순차적으로 남은 근무기간 동안 나눠 적용한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2-0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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