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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 해외시장서 `진검승부'

수출 지원 예산 20% 확대… 시장개척단 파견 횟수도 늘려

내용
 올해 부산광역시는 지역 중소기업 수출지원 예산을 지난해보다 21% 증가한 28억원으로 확정했다.  부산시가 지난 26일 발표한 `2004년 중기 해외시장 개척 지원사업 계획'에 따르면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16회, 바이어 초청상담회 9회, 해외박람회 참가 20회 등 모두 45차례로 지난해보다 4차례 늘어났다.  특히 신발관련 시장개척단은 오는 2월 북미, 3월 중남미와 중동, 4월은 러시아, 5월 동유럽과 아시아 등에서 수출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또 지역 특화산업인 조선기자재업계는 일본 도쿄 중국 대련, 독일 함부르크에, 자동차·부품업체는 미국 디트로이트와 라스베가스 독일 프랑크푸르트 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또 신발업계는 중국 광저우, 독일 뭔헨 등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방침.  시는 오는 4월부터 일본 기타큐슈, 미국·중국무역사무소 바이어 초청을 시작으로 11월 북미 자동차부품 관련 바이어 초청까지 총 9차례 상담회를 열 계획이다.  해외시장개척 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체는 중기지원센터(600-1722), 코트라 부산무역관(740-7801), 무역협회 부산지부(993-3304), 부산상공회의소(990-7104)로 연락하면 된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1-3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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