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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개통 앞서 열차운행 조정 잇따라

내용
 다음달 1일부터 경전선이나 동해남부선을 타려면 부전역으로 가야한다.  부산역-청량리, 부산-강릉 동해남부선 무궁화호와 부산-강릉 동해남부선 무궁화호를 제외한 모든 경전선 동해남부선 열차가 부전역을 기종착역으로 하기 때문이다.  철도청은 경부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경전선 14개 열차와 동해남부선 20개 열차 등 하루 34개 열차의 기 종착역을 부전역으로 변경한다.  또 다음달 2일부터 경부선 일부 열차의 운행을 중단하거나 운행구간을 단축한다.  △기종착역 변경=기종착역이 부전역으로 바뀌는 열차는 경전선 경우 무궁화호 8개 열차(부산-목포, 마산) 통일호 6개 열차(부산 부산진역-목포 순천 광주 진주) 등 14개 열차.  동해남부선은 무궁화호 4개 열차(부산-울산 경주)와 통일호 16개 열차(부산-동대구 울산 포항 월내 기장)이다.  △운행중지=오전 10시20분 부산→대구 무궁화호 열차와 오전 8시 대구→부산 무궁화호 열차 등 2개 열차.  △운행구간 단축=서울↔부산간 무궁화호 8개 열차(하행5개, 상행3개 열차) 5편의 종착역이 동대구로 변경.  유동인구가 늘어나는 부전역은 역사를 새로 짓고 주변을 단장하는 등 시민 맞기에 분주하다. 방계원 역장은 "고속철 시대를 맞아 부전역이 바쁘게 됐다"며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부산역(440-2502) 부전역(440-2605)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1-3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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