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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위주 아닌 예방중심으로

올 감사방향·일정 확정 … 행정 투명하게

내용
 부산광역시와 구 군, 사업소가 올 한해 어느 해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 전망이다.  부산시가 감사의 사각지대를 없애기로 하고 `칼날 감사' 계획을 세웠기 때문.  시는 특히 종전의 적발·처벌위주 감사에서 예방 중심의 감사로 전환, 탈 난 것을 뒤에 고치는 행정에서 한발 앞서 탈이 나지 않는 행정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시는 28일 산하 구 군과 사업소 등에 대한 올 감사일정을 확정했다.  시의 올해 감사방향은 △예산낭비 등 문제 소지가 큰 시책 사업에 대한 예방 감사 △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감찰 등.  투명한 예산집행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한다는 것이다.  시가 확정한 월별 감사일정에 따르면 1월 기장군을 시작으로 2월 환경시설공단과 서구, 3월 센텀시티·신용보증재단·전시컨벤션센터에 대한 감사를 벌인다.  4월에는 공무원교육원·시민회관·시립미술관 등을, 5월에는 농업기술센터·항만관리사업소 등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  각급 기관에 대한 강도높은 감사는 연말까지 이어진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1-2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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