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무원 531명 뽑는다
- 내용
- 부산광역시는 올 상반기 531명의 공무원을 신규 채용,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력을 확보하면서 부산지역 청년 구직자들에게 공직진출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신규 채용 공무원은 일반직 455명, 연구직 22명, 기능직 54명 등 총 29개 직렬 531명. 채용 인원은 9급 행정직 287명(기업행정직 17명, 장애인 15명 포함), 세무직 15명(장애인 1명), 토목직 46명, 보건직 20명, 환경직 17명 등 15개 기술직렬 172명 등이다. 가축위생·보건·환경 연구직 등 3개 연구직렬 18명과 운전·전기·사무보조 등 8개 기능 직렬 54명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시험공고일(2004년 1월15일) 현재 본인의 주민등록지 또는 본적지가 부산시에 등재되어 있는 사람으로 제한했다. 연구직은 지역제한에 구애받지 않는다. 원서 교부 및 접수는 2월 16일부터 21일까지, 필기시험은 3월과 6월 2회에 나눠 시행한다. 행정·기업행정·세무직은 일반 공개경쟁시험으로 선발하고 26개 직렬은 자격증 소지자 등으로 응시 자격을 제한한다. ※문의:총무과(888-2721∼5)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1-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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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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