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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수도 수질연 `바이러스 연구 짱'

국내 4번째 공인 검사기관 등극

내용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바이러스 공인 검사기관에 올랐다.  국립환경연구원은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를 바이러스 공인 검사기관으로 지정했다고 7일 부산시에 통보했다.  시 수질연구소의 바이러스 검사기관 지정은 한국수자원공사, 서울시 상수도연구소, 강원대 의대에 이은 국내 4번째.  바이러스 검사기관 지정은 바이러스 채수과정의 운영능력과 바이러스 검사분야를 평가하는 분석능력을 평가위원들로부터 인정받아야 하는 것으로 시 수질연구소는 탄탄한 기술력과 검사 및 분석 능력을 인정받은 셈.  시 수질연구소는 지난 99년부터 부산시 상수원수 및 수돗물에 대한 바이러스 분포실태조사를 벌인데 이어 전문인력 확보를 통해 상수원수와 수돗물에 대한 자체 바이러스 검사와 병원성 원생동물 검사를 실시해왔다.  시 수질연구소는 올해 전문인력과 시설장비를 확충하고 더 분발해 병원성 원생동물 실험실 지정과 함께 한국교정시험기관인증기구(KOLAS)가 인증하는 국제공인수질검사기관으로 인증받을 계획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1-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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