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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은 합격·매출은 부진

부산경륜공단 2003년 결산

내용
마지막 경주 매출 급증 … 새해 기대감  지난해 11월15일 개장한 부산경륜공단(이사장 허남식)이 12월28일 7회차(12월26, 27, 28일) 경기를 끝으로 2003년 경주를 마감했다.  공단은 경륜장의 개장과 안정적 운영에 대해서는 성공했다는 자체 평가를 내리면서도 당초 목표한 매출액을 달성하지 못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올해에는 건전한 레저의 창달과 지방세수 기여에 부합하는 내실 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해 7회차까지의 입장객은 4만4천854명에 매출액은 49억81만원.  이같은 매출액은 당초 목표한 60억원에 미치지 못한 수치지만 2003년 마지막 회차인 7회차 레이스에서 매출액이 급등하면서 올해 매출 증대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 경주인 7회차 28일에 4억9천만원의 매출을 기록, 하루 평균 매출액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공단측은 경륜장이 차츰 시민들에게 알려지면서 고객들의 방문이 늘고 있어 새해에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오는 16일부터 자체 셔틀버스를 운행, 5~10분 간격으로 지하철 노포동역과 경륜장(금정체육공원)을 순환 운행키로 했다. 또 겨울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륜장 지붕막 공사를 올 상반기 중으로 조기 발주키로 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1-0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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