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책 / 부산 중진시인 7인 신작 담아
`시와 자유' 23집
- 내용
- 동인지 `시와 자유'〈사진·도서출판 빛남〉 23집이 나왔다. 부산 시단의 중진인 김석규 김영준 김창근 김철 이상개 이해웅 임수생 시인의 신작시편들을 실었다. 동인 `시와 자유'는 지난 1982년 김석규 임수생 박응석 박태문 등 6명이 창립한 부산의 대표적인 시 동인이다. 이들은 등단연도가 비슷해 결성한 동인이지만 각자 시 세계는 확연히 다르다. 이번에 발간한 23집에서도 이런 점은 뚜렷하다. 김창근 시인(동의대 문예창작과 교수)은 `콩국 한 그릇' `무지개'를 통해 내면의 사색을 담담하게 표현하고 있다. 임수생 시인(부산시인협회 회장)은 `리틀부시 지구를 떠나라' `부시의 우화' 등에서 이라크와 전쟁을 일으킨 부시 미국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는 격정의 시어들을 토해내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12-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094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