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만든 카드 보내요"
중앙도서관 무료 특강
- 내용
- 매년 이맘때 쯤이면 예쁜 도화지를 오려 카드를 만들던 기억이 누구에게나 있다.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어른이나 아이나 할것없이 클릭 몇 번이면 보낼 수 있는 인터넷카드에 익숙한 것이 요즘 세태이다. 음악까지 곁들일 수 있는 인터넷카드는 편리하긴 해도 아무래도 따뜻한 마음과 정성까지 담을 수는 없다.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내손으로 만드는 예쁜 카드' 특강을 연다. 강사는 종이접기 부산지회 김추자 씨. 이번 특강은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열리며 무료이다. 오는 19일까지 선착순으로 25명 접수. ※문의:중앙도서관(248-8325)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12-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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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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