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이 선택한 미식도시 부산의 맛
1스타 레스토랑 3곳
빕 구르망 4곳 추가
셀렉티드 2곳 신규 진입
- 내용
미쉐린 가이드는 지난 2월 27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 레스토랑 명단을 공개했다. 부산은 모두 48곳의 레스토랑이 이름을 올렸다. 1스타 레스토랑 3곳·셀렉티드 레스토랑 26곳·빕 구르망 19곳이다. 지난해 43곳(1스타 레스토랑 3곳·셀렉티드 레스토랑 25곳·빕 구르망 15곳)에서 5곳이나 늘었다.
△지난 2월 27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 레스토랑 명단 공개 행사 모습. 사진제공·부산일보DB지난해 1스타에 선정된 레스토랑 3곳(모리·팔레트·피오또)은 올해 모두 1스타를 유지했다. 스타 레스토랑 외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을 뜻하는 ‘빕 구르망’에는 백일평냉, 비비재, 정짓간, 한월관 등 4곳이 신규로 선정됐다. 부산지역 빕 구르망은 지난해 처음 선정된 15곳을 포함해 모두 19곳으로 늘었다.
좋은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에 부여하는 ‘셀렉티드 레스토랑’에는 2곳이 새롭게 진입했다.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본관 지하 1층에 있는 ‘본 앤 브레드’와 해운대 맛집으로도 유명한 ‘해운대 암소갈비집’이 추가됐다. 지난해 부산 셀렉티드 레스토랑 25곳 가운데 1곳이 제외되고, 이번에 신규로 2곳이 늘어나면서 올해는 26곳이 이름을 올렸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에 선정된 레스토랑 정보는 미쉐린 가이드 공식 누리집(guide.michelin.com/kr/ko)과 미쉐린 가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작성자
- 부산이라좋다
- 작성일자
- 2025-03-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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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504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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