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위한 `찾아가는 의료버스' 운영
민선 8기 2년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
- 내용
민선 8기 부산시는 부산 곳곳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건강진단과 상담을 해주는 `찾아가는 의료버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대학교병원·메리놀병원·부산성모병원·해운대부민병원 4개 의료기관이 운영을 맡아 지역 밀착형 의료서비스를 펼치는 `찾아가는 의료버스'는 총 5대가 부산 곳곳을 누비며 매주 2∼3일씩 취약계층을 방문한다. `찾아가는 의료버스'는 이동형 초음파와 엑스레이(X-ray) 등 의료장비를 갖추고, 전문 의료진이 탑승해 혈액, 골밀도, 초음파, 심전도 등 기본검진과 의료진 1:1 상담을 실시하고, 건강교실, 운동처방 같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조기 암을 발견해 치료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찾아가는 의료버스'는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지킴이로 입소문이 나면서 이용 주민들의 평균 만족도가 97.5%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24-07-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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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41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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