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성북동 248번지’
9월 14일~11월 5일 … 효로인디아트홀
- 내용
연제구 연수로에 자리한 효로인디아트홀 소극장이 개관기념으로 극단 새벽의 연극 ‘성북동 248번지’를 선보인다.
‘성북동 248번지’는 이태준 작가의 단편 ‘고향’ ‘농군’ ‘토끼 이야기’를 엮어 각색한 작품이다. 6·25전쟁 휴전 70주년을 맞아 광복과 분단, 전쟁이 오늘날 어떤 의미가 있는지 관객들과 되짚어 본다. 또한 이념 대립 시대를 살며 남과 북 모두에서 배척당한 이태준 작가를 탐구하며 그의 고뇌를 들여다본다.
15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3만 원이다.
※문의: 051-245-5919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23-09-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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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31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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