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경위원회, 공유재산 현장방문
- 내용
△기장군 장안읍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 제2팹 건립 예정 부지'를 방문한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들 모습.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지난 8월 26일 부산의 미래 산업과 지역사회 서비스를 위한 기반 시설을 살피기 위한 공유재산 현장 3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제324회 임시회에 접수된 공유재산 안건심사를 위한 것으로 사업 추진현황과 계획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기획재경위원회는 이날 △기장군 장안읍의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 제2팹 건립 예정 부지' △부산시립미술관 리모델링과 증축 사업 추진 현장 △부산여성플라자(가칭) 건립 부지 확보를 위해 국·공유재산 교환 대상지인 부산 남구 대연동과 국유지인 수영구 광안동의 현장을 방문했다.
기획재경위원회 성창용 위원장은 "이번 공유재산 안건심사를 위한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해 시민들의 공공서비스 향상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24-09-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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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41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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