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업소에서 카드결제하면 2천원 캐시백
카드사 연계 1만원 이상 결제...부산시, 올해 착한가격업소 750곳까지 확대
- 내용
밀면 6천원, 이발 6천원 등 저렴한 가격에 식음료‧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착한가격업소’가 더욱 늘어나고, 혜택은 커진다. 부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확대하고 카드사 연계 할인, 착한가격업소 공모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착한가격업소’ 누리집(www.goodprice.go.kr)에서 주소, 연락처, 대표메뉴 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3월 24일 기준) 부산지역 착한가격업소는 722곳이다. 부산시는 새로운 업소를 적극 발굴해 올해 750곳 이상으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민들로부터 착한가격업소 추천을 받는다.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카드사 연계 할인, 착한가격업소 방문 인증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착한가격업소에서 신한카드 등 9개 사의 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회당 2천원을 캐시백으로 환급해준다. 환급행사는 카드사 별로 시행월, 참여방법이 다르므로 누리집에서 미리 확인해야 한다.
방문인증 챌린지는 착한가격업소 10곳을 방문하거나 몇 개 업소를 30회 이용한 시민에게 순은기념메달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25-04-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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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504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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