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8년·에어로빅힙합 4년 연속 ‘정상’
탁구, 39년 만에 종합우승 ‘탈환’
복싱, 체전 참가 첫 종합 1위 ‘등극’
- 내용
- 부산의 종합 순위 2위 쾌거는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친 결과이지만, 종목별 종합 1위에 오른 세팍타크로·복싱·핸드볼·에어로빅힙합·탁구·바둑 등의 선전이 큰 역할을 했다. 세팍타크로는 8년 연속, 에어로빅힙합은 4년 연속 정상을 지켜냈다.   
 △종목별 종합 1위에 오르며 부산의 종합 순위 2위 달성에 맹활약한 에어로빅힙합(사진제공·연합)과 세팍타크로 부산 대표 선수들의 경기(사진제공·뉴시스) 모습.- 금 4, 동 4개를 획득해 총득점 2천270점을 기록하며 1986년 제67회 이후 39년 만에 종합우승을 탈환한 탁구와 금 4, 은 2, 동 10개로 총득점 1천698점을 올리며 체전 사상 처음으로 종합 1위를 이룬 복싱의 활약도 빛났다. 종목별 종합 2위에 오른 태권도·레슬링·산악·사격·검도·요트와 종합 3위를 기록한 궁도·댄스스포츠·배구 등도 부산 선수단에 힘을 보탰다. - 부산은 다관왕을 다수 배출했다. 김현지는 일반부 에어로빅 3인조와 단체(스텝), 힙합 단체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김지윤(부산동여고)은 에어로빅 여자개인과 단체(스텝), 힙합 개인전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이은재는 양궁 남자대학부 50m·90m·혼성 단체전 우승으로 3관왕에 올랐다. 
- 작성자
- 부산이라 좋다
- 작성일자
- 2025-10-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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