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전설 하지민, 전국체전 15연패 ‘위업’
요트 남자일반부 레이저급
9차례 레이스 압도적 ‘1위’
- 내용
- ∎체전 빛낸 부산 선수 - 부산 대표로 전국체전에 참가한 한국 요트의 전설 하지민(해운대구청)이 대회 15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하지민은 지난 10월 22일 해운대 앞바다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요트 남자일반부 레이저급 마지막 9레이스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대회 15연패의 위업을 이룬 요트 종목 하지민 선수.- 하 선수는 총 9차례 레이스를 펼쳐 단 한 번도 2위를 내주지 않고 압도적인 실력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해양대 2학년이던 90회 전국체전 이후 요트 레이저급에서 15연패라는 대업을 이뤘다. - 하지민 선수는 “고향 부산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쁨이 두 배이다. 내년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훈련에 더욱 매진하겠다.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내 올림픽에서는 더 큰 무대에 오르겠다”라고 말했다. 
- 작성자
- 부산이라 좋다
- 작성일자
- 2025-10-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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