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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현실’ 기반 미래차 전용플랫폼 구축

2028년까지 200억원 투입 기술지원센터 등 설립

내용

부산시가 지역 미래차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팔을 걷어붙였다. 부산시는 지난 5월 7일 산업통상자원부의 ‘미래차 전용플랫폼 지원 확장현실(XR) 기반 가상모형(디지털트윈)시스템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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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현실 활용 기술지원 서비스 개념도.


이 사업은 한국기계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한국자동차부품소재산업기술연구조합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부산시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간 200억원(국비 100억원·시비 100억원)의 예산을 들여 △XR·디지털트윈 기술지원센터 구축 △XR·디지털트윈 시스템 시험평가 장비 및 설계·분석기술 지원 장비 구축 △기술개발·시제품 제작 등을 통해 기업 지원에 나선다.

XR·디지털트윈 기술지원센터는 앞으로 구축 장비를 활용해 지역 부품기업의 미래차 관력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한다. 지역 완성차와 부품업체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미래차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연구개발과 핵심 기반 시설 구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차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가능한 모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25-06-1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506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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