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힐링 야영장' 다시 문 열다
'북항재개발' 홈페이지서 예약 … 안전 위해 50%만 운영
- 내용
 
 부산항힐링야영장. 사진제공·BPA-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지난해 9월부터 운영을 중단했던 '부산항 힐링 야영장'이 지난 11월 1일 새로 단장한 모습으로 재개장했다. - 기존 자동차 전용 오토사이트 24면에서 일반 텐트 이용자를 위한 데크사이트 24면과 오토사이트 16면을 추가했다. 편의시설인 샤워장은 총 4개소로 확장했으며, 450㎡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도 신설했다. 미니도서관에는 캠핑 관련 서적을 추가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 야영장은 이용자 간 거리두기를 위해 당분간 전체 사이트의 50%(오토 8곳, 데크 12곳)만 운영한다. 한 사이트는 4명(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중이용시설 방역지침에 따라 개방할 예정이다. -  - 이용요금은 오토사이트 3만 원, 데크사이트 2만5천 원. 올해 말까지는 코로나19 극복 할인을 적용해 오토사이트 2만4천 원, 데크사이트 2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후 2시~다음날 정오까지이다. -  - 예약은 BPA북항재개발 홈페이지(www.busanpa.com) '친수공간-야영장' 또는 '인터파크티켓'에서 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운영을 중단할 수 있다. 
 문의 ☏051-400-1205.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21-11-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20211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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