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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순국영웅 기린다
박재관 2011-06-08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에서는 순국영웅을 기리는 각종 행사가 이어진다. 지난 6일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열린 ‘제56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을 위해 625 때 남편을 잃은 이언이(83) 할머니가 계단을 오르고 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 부산에서는 한달 내내 다양한... -
호국영령에 바치는 진혼곡 시립합창단 14일 공연
김영주 2011-06-08
부산시립합창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을 위해 숭고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추모한다. 오는 14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138회 정기연주회는 요하네스 브람스의 ‘독일 진혼곡’으로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는 자리. 이날 연주할 브람스의 독일 진혼곡은 브람스가 존경하는 스승 슈만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작곡을 시작했다. 작곡... -
수평선 - 호국보훈
부산이야기 2011-06-08
호국보훈(護國報勳)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그들의 공로에 보답한다는 의미다. 정부는 현충일(6일)과 6.25(25일)가 들어 있는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해 고귀한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고 있다. 부산에도 수많은 순국선열들이 있다. 동래구 안락동 충렬사에 위패가 모셔진 동래부사 송상현과 부산진첨절제사 정발 장군 등이 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