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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뉴 새마을운동’으로 부활
구동우 2011-04-27
부산 새마을운동이 ‘새마을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을 계기로 ‘뉴 새마을운동’으로 다시 태어난다(사진은 지난 22일 부산시새마을회관 강당에서 열린 ‘새마을의 날’제정 기념식). “새벽종이 울렸네/새아침이 밝았네/너도나도 일어나/새마을을 만드세…” 지난 22일 오후 2시... -
“새마을운동, 국민에게 인정받아 뿌듯”
구동우 2011-04-27
“‘새마을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은 새마을가족의 염원이었습니다.” 김윤환〈사진〉 부산시새마을회 회장은 ‘새마을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에 가슴 뿌듯하고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오늘에 와서야 지난 41년간 국가발전에 기여해 온 새마을운동이 ... -
‘숙명의 가난’ 굴레 벗고 마을 탈바꿈
구동우 2011-04-27
부산의 학술단체인 ‘목요학술회’는 지난 22일 “새마을운동은 1970년 4월22일, 그 해의 극심한 가뭄과 보리농사 피해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박정희 전 대통령이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주재한 전국지방장관회의에서 처음 제창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이날 언론이 보도한 “1970년 4월22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중앙청 지방장관회의에서 처음 새마을운동을... -
금 모으기·에너지 절약 운동 앞장
구동우 2011-04-27
전 국민적인 ‘잘 살기 운동’이었던 새마을운동은 오늘날 다양한 형태로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부산의 10만여명에 달하는 새마을회원들은 IMF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금모으기 운동, 고유가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운동 등 부산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늘 앞장서 범시민적 역량을 모아왔다. 2003년 태풍 매미, 2005년 100년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