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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박재관 2011-02-01
편안하고, 안전하며, 따뜻한 설 연휴 보내세요. 부산광역시는 올 설 연휴(2~6일)를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내기 위한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주 5일 근무제를 감안하면 올 설 연휴는 5일. 귀성객 분산효과가 있을 전망이지만, 연휴가 긴만큼 시민불편을 덜고 생활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데 온 힘을 쏟는다. 종합대책의 핵심은 명절기간 서민생활 안정과 귀성성... -
설, 온 부산 따뜻하고 정 넘치게
조민제 2011-02-01
전화번호 쓰레기 불편 신고 888-3626 수돗물 불편 신고 121 온 부산, 나눔의 온정 릴레이 - 따뜻한 설, 다함께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부산의 미풍양속이 더욱 빛나고 있다. 설을 맞아 홀로사는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노숙인, 사회복지시설 ... -
설 연휴, 아픈 시민 불편없게
조민제 2011-02-01
기관 전화번호 부산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888-2811~5 부산응급의료정보센터 1339 부산광역시와 16개 구군은 시민들이 불편 없는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한다. 연휴기간 24시간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 의료공백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 -
"고향 가는 길 설 전날 오전 막혀요"
구동우 2011-02-01
올 설에는 고향 가는 길 도로사정이 좀 나을 것이란 전망이다. 설을 쇠러 고향으로 가는 시민이 111만6천여명으로 지난해 136만여명 보다 줄어든 데다, 연휴가 닷새로 길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향 가는 교통수단으로 자가용 자동차를 이용하겠다는 답변이 81.8%로, 지... -
설 연휴 고속버스·철도 늘려 운행
구동우 2011-02-01
부산광역시는 1일부터 오는 6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귀성객들을 위해 고속시외버스, 철도를 하루 433회 추가 운행하고, 성묘객들을 위한 교통편과 임시 주차장도 마련한다. 부산시는 설 연휴... -
부산시민 31% 이번 설 고향 간다
박재관 2011-01-31
올 설 연휴는 토일요일을 합쳐 닷새, 지난 추석 연휴보다 이틀이 길다. 설 연휴기간 구제역 발생지역 방문자제 요청이 잇따르고 있지만 연휴가 긴 때문인지 고향을 찾을 부산시민은 크게 줄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광역시는 지난달 4~7일 시민 1천330가구를 대상으로 ... -
“설 성수식품, 꼼꼼히 따져보고 고르세요!”
조민제 2011-01-27
부산시 특별사법경찰지원과는 지난해 12월부터 설 성수식품 특별단속을 실시해 허위과대 광고와 유통기간을 넘긴 식자재를 판매한 12개 위반업소를 적발했다(사진은 6년근 홍삼세트로 둔갑한 제품). “설 성수품, 꼼꼼히 따져보고 고르세요!” 부산시 특별사법경찰지원과(이하 특... -
설 명절 고향 가는 길, 구제역 방역 동참을!
구동우 2011-01-26
행안부는 구제역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설 연휴 기간 귀성객들이 방역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사진은 지난 24일 구제역이 발생한 경남 김해시 주촌면 원지리 마을 입구에서 차량 방역소독을 하는 모습). 설 명절기간 구제역 방역에 국민 여러분의 도움이 꼭 필요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