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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공원, 추석연휴 참배시간 연장
구동우 2010-09-15
부산 영락공원이 추석연휴 성묘객들을 위해 참배시간을 늘린다. 부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마선기)은 추석연휴인 오는 21~23일 영락공원에 성묘객이 운집할 것에 대비, 특별대책을 편다. 우선 봉안시설인 ‘영락원’ 참배시간을 오전 8시~오후 8시로 늘린다. 평소 오전 9시~오후 6시보다 3시간 더 연장하는 것. 참배객 편의를 위해 야외에 참배대 12개를 설치하고,... -
올 추석도 온 시민 편안·따뜻하게
박재관 2010-09-15
올 추석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십시오. 부산광역시는 올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즐거운 명절을 위한 생활안정대책, 편안한 명절맞이 수송안전대책, 청결하고 훈훈한... -
추석연휴, 정 넘치고 불편 없게
구동우 2010-09-15
부산시와 지역 기관, 기업들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눈다(사진은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동구 일대 저소득 가정에 쌀을 전달하는 모습). ■ 저소득가정 생계비 지원 부산광역시와 부산지역 복지기관, 기업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 -
"동네 약국 돌아가며 문 열어요"
구동우 2010-09-15
추석연휴 기간 시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246곳은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사진은 응급실). 부산광역시와 16개 구군은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 응급환자 발생시 24시간 진료가 가능하도록 온 힘을 다한다. 우선 시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2... -
"고향길 추석 전날 오전 피하세요"
구동우 2010-09-15
고속도로 상황 올 추석에는 고향길 도로사정이 그나마 나을 듯하다. 징검다리 연휴가 최장 9일로 긴데다, 귀성객들도 많이 줄어들 전망이기 때문이다. 부산광역시가 귀성객 통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추석연휴에 고향으로 가는 시민은 111만6천여명으로, 지난해 152만여명보다 크게 줄었다. 하지만 승용차를 이용하겠다는 답변이 81.8%로 압도적으로 많아, 차량이 ... -
귀성·성묘, 대중교통으로 빠르게
구동우 2010-09-15
부산광역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추석 연휴기간을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추석 연휴 사흘 동안, 하루 437회에 달하는 대중교통을 늘려 2만6천172명의 귀성객들을 추가로 수송한다. 고속버스 85회, 시외버스 344회, 철도 8회를 추가로 운행하는 것. 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을 ... -
추석 차례상 전통시장이 실속
조민제 2010-09-15
올 추석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 보다 평균 20%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은 지난 10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소남)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 추석 명절,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은 차례상 차림이다. 올 추석 차례상... -
"전통시장 찾는 알뜰주부 발길 늘었어요"
조민제 2010-09-15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형마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통시장에서 차례상을 마련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사진은 부전시장). 올해처럼 과일가격이 많이 오른 적은 아마도 유례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역경제가 많이 활력을 찾은 덕분에 추석경기도 조금씩 살... -
부산시민 31% 추석에 고향 간다
박재관 2010-09-13
부산의 올 추석 귀성길은 예년에 비해 다소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추석연휴는 화~목요일 사흘이지만 연휴 앞뒤 월금요일 휴가를 내면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어 긴 연휴를 해외에서 보내려는 사람이 많다는 언론보도, 올 추석연휴 부산기업들은 평균 4.9일을 쉰다는 부산경영자...